전 발이 255mm 에다가 발볼이 무지 넓어 나이 40먹도록 잘어울리는 신발과 예쁜신발은 커녕 신어보아 발이 아프지 않으면 성공이다..라는 생각으로 신발때문 패션의 완성을 기대하기 힘들게 살아왔습니다^^

근데 요번에 구입한 샌들은 빅사이즈이기도 하지만 원피스 청바지 롱치마 모두모두 잘 어울리게 해주는 정말 발 편하고 멋스러운 맘에 쏘~옥 드는 신발인것같아요..

첫구매에 이리 성공스런 결과로 자주 구매하게 될것같아요..

가격도 저렴하고 세련된 신발도 많고 무엇보다 사이즈 넉넉한것을 초이스 할수 있는 바비엔 힐을 만나게 된것이

자신감 없이 살아왔던 제 발이 빛을 발하게될것 같아요^^

패션의 완성도도 높아지겠구요^^

앞으로도 편하고 개성 넘치는 신발 많이 만들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