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물건 받고.. 오늘... 신발 신고 출근했고..

지각이였기에 .. 택시타고 ... 출근.. 많이 걸었다 할수 없죠??

택시 타고 딱.. 200m 걸었다죠..

뭔가 툭? 어? 뭐지?

.......

아니겠지 하고 몇발자국 가는데 뭔가 허전한 .. 발등 보니..

없네요..

장식은 어디로??

뒤돌아보니.. 떨어져있네....

.....

뭘까요??

이건?

어이해야할까요??

아침부터 정신없이 바빠서 전화해서 이야기 하고 싶었으나......

연이어.. 업무폭탄 떨어지시고..

... 12시 되기 .. 6분전.... 설마 받으시겠지 싶어 전화했는데 ..

안받으시는..

....

이 신발 어떻게 해야합니까 .. 여분의 신발도 없어서 .. 신지도 못하고 ㅡ.ㅡ

T^T 아놔 새신발.. 새신발.. 신고~ 뛰어보지도 못하고...

200m 걸었을뿐인데..

기분 상하고.. .... 헌신발이면 그러려니 .. 하는데 .. 새신발이 이래버리니 .. ..

.... 그것도 아침부터 .. ㅡ.ㅡ

후..  반품은 더더욱 안될테고 ㅡ.ㅡ 사이즈 255 맞긴 하나 또 왜 꽉 쪼이는듯한 이 느낌은 뭐냐고요 ㅜ,ㅜ

바비앤힐 지금까지 .. 잘 이용하다가 맘상해버리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