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27일 오후에 결재했고요. 배송은 오늘 도착했습니다. 태풍이 올라온것을 감안하면

빨리 온것 같아요~

저는 블랙 260을 구입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운동화를 260신고 구두 255~260 신는데요.

발길이는 딱 맞고요. 남는 공간은 없지만, 불편하거나 그렇지는 않게 딱 맞습니다.

신발 자체가 얄상한 느낌? 이라서 발볼이 넓어보이지 않아요.

하지만 발볼이 있으신 분들은 사이즈에 신경쓰셔야 할듯...

배송 오자마자 신고 나갔는데요.  신발 안쪽이 부드러워서 뒤꿈치가 아프거나 하지 않았어요.

하지만 단점도 있기 마련입니다.

끈을 묶는데 검정 반짝이가 손에 뭍어나오고...

한참 신고 집에 와보니.. 발등에 반짝이가 어느새 뭍어 나오네요.. 이건뭐.. 감안해야 할것 같아요.

그런점을 빼면 가볍고, 검정이지만 반짝이는 재질이라서 무난하면서 평범하지 않아서 좋은것 같아요.

은색도 가지고 싶었지만.. 활용도가 검정이 나을것 같습니다. ^ ^

앞으로도 이런 반짝이신발 부탁드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