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6일날 물건시켰구요.

이 신발 리본부분 박음질이 왼쪽이 엉망이라 교환요청하고 보냈습니다.

다시 보내 주신 건, 검은색.

전 갈색 시켰는데 말이죠.

다시 보냈습니다.

연락도 없더군요.

전화도 하기 싫어서 글 남기고 있으니 그제서야 전화와서 상황 설명 하더군요.

물건이 와야 하니 기다리고, 바비앤힐에 도착한 물건이 리본이 또 엉망이라, 다시 가져와야 한다며

시간 더 걸리고.

2월 16일 주문 -> 3월 8일 도착.

몇주 걸렸는지 생각도 하기 싫네요 짜증나서.

바비앤힐 운영자님.

물건 불량인건,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공장이랑 거래하는거 아니고, 바비앤힐이랑 거래하는 거니까요.

근데,

그럼 최소한, 물건 불량에 대한 사과, 상황에 대한 설명, 사과는 능동적으로 해주셔야죠.

엎드려 절받기 하는 것도 기분 나쁜데,

보내는 문자에 계속 "첫구매, 첫구매"

회원 적립금 확인 못하시나요?? 적립금 보면 몰라요??

고객관리 전혀 관심도 없으신거라는 생각밖에 안들더군요.

맨 처음 거래때도 문제 있었지만, 빠른 처리에 솔직히 감동까지 했었터라.

변해버린 바비앤힐 대처 과정에 정말 대 실망이네요.

다른 곳 보다 저렴한것도 아닌데, 전 정말 신용 가지고 거래했는데요.

다시는 이곳에서 구매하고 싶지도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