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앤힐 구두가 좋아서, 단골이 됐는데요.

이번 10월 31일에 결혼식장에 신고갈 구두가 없어서..

힐 위주로 계속 찾아보다가

무난무난한 힐을 찾고 싶어서.. 엄청나게 서핑 후에 발견했어요!

제가 발이 통통한 255라서 쏭버드 260로 처음에 주문하였는데.

좀 뒷꿈치가 헐렁헐렁거리더라구요.ㅠㅠ

그래서~ 다시 교환해서 255로 구매하였습니다^^

스타킹 신고 신으니 딱 맞고~ 좋네요.ㅎㅎ

제가 새끼발가락이 엄청..아파서..높고 딱 맞는 거 잘 못신는데...

이 구두는 신었을 때 감기는 맛이 참 좋더라구요!

글고..다리가 길어보여서.ㅋㅋ 참 좋아요.

힛, 이번에도 예쁜 아이로, 잘 득템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바비앤힐은 이제 평생 ㅋㅋ

제 구두 책임지게 하려구요.

번창하세요!

안녕히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