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신발사이즈가 255여서 신발 사기가 마땅치 않고 플랫슈즈는 250편한거 신으면 뒤에가 터지고ㅠ

수제화가게에서 비싸게 맞춰신고 했거든요

신발을 눈으로보고 신어보고 만져보며 구입하는 성격이라서 인터넷쇼핑을 하다가 여기 사이트를 알게됐는데

첫날 구경을 하면서 맘에드는 신발이 있는데 선뜻구매는 못하겠더라고요 만약 작음 어떻지 질은 나쁘지않을지

고민끝에 바로 질렀어요...언니 5%아시죠??죄송해요 쿠폰유혹에 결제취소하고 다시 결제를 ㅋㅋㅋㅋㅋㅋ

근데 택배가 수욜에 도착햇으며(총알배송)받스를 펼쳐 한번의 와우~신발을 신고 두번의 와우..질을 만져보고 오옹오오오오오오오^^좋아좋아...

사이즈도 딱맞고 바닥의 굽도 안신어보던거라 고민됐는데 엄청편하고 젤좋은건 질이......

굳....수제화에서 15만원넘게 주고 주문한 신발 이랑 똑같다는...

첫구구매부터 이런 환호소리가..(. 남자친구가 옆에 있었는데 물만났다고 소리지르고난리라며 구박했어요..)

고민되시는 분들은 언능 지르세요..

근데 제가 본드칠이 묻어있는게 싫어해서 말씀드렸는데 앞에 ㅠㅠ마니는 아니고 살짝이요..장식에..

신발이 맘에드니까 이런 것쯤은 점차생각도 안나요...

감사해요...좋아요...

언니 근데 주문한 3개만 덩그러니 왔네요....^^

뽁뽁이라도 싸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다음 후기를쓰러...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