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화를 한번에 여러개 구매하게 되면서

거기서 거기 같아 보이는 신발들에 살짝 식상해져 갈 즈음 눈에 띈 신발이에요.

지나치게 화려하지 않나 싶었는데

오히려 포인트 될 정도의 화려함이라 발랄하게까지 느껴지고

청바지, 청치마에 완전 잘 어울려요~~

반짝반짝 기분까지 날아갈 것 같구요~^^

255사이즈에 발볼 있는편인데

발볼 편하게 감싸주면서 여유있어 보이는 핏입니다.

정사이즈사시면 될 것 같아요~^^

각도의 차이인건지, 다른 단화 같이 산거랑 디자인은 비슷해보이는데

요 디자인이 좀 더 날렵한 느낌을 줍니다.

디자인, 착화감 모두 별 다섯개 만점에 네개 반! 드립니다^^

(다섯개는 너무 광고 같잖아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