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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 상품명 | 제목 | 작성자 | 작성일 | 조회 |
|---|---|---|---|---|---|
| 50839 | 하트치크(250-280) Brown/Black 2.5cm ─────────────────── |
사이즈 좀 크게 나온 것 같네요   |
용아름 | 2014-12-23 | 1091 |
| 49462 | 하트치크(250-280) Brown/Black 2.5cm ─────────────────── |
깔끔 |
강보람 | 2014-11-02 | 1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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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품, 환불을 해드렸는데 후기게시판에 글을 남겨 주셔서 깜짝놀랐습니다 ^^
일단, 고객님 말씀해주신 부분에 좀 오해가 있으신것 같아서...간단하게 몇가지 설명을 드리도록 할게요 ^^
고객님 어머님께서 저희쪽에 전화를 주셔서 제품에 스크래치가 있고 사이즈가 잘못왔다 교환해달라는 요청을 하셔서
불량 확인 후 처리를 해드리기로 하고, 택배를 받아보았는데 사이즈는 공용사이즈 밑창을 사용하기 때문에 275와 280을
반드시 저희 사무실에서 사이즈확인을 한 후에 출고를 해드리고 있습니다.... 275와 280은 공용깔창이 사용되며 보내드린
제품은 275사이즈가 맞으셨습니다.........또한 스크래치 라고 말씀하신 부분이 원단 자체의 성격상 가죽무늬의 모양이지
스크래치는 아니셨어요.. 하지만 고객님께서 그 부분이 스크래치 라고 말씀을 하셨고 깔창에 쓰여진 사이즈 때문에 오해를
하시는것 같아서.... 고객님 말씀을 수용하고 같은제품으로 교환처리를 해드리겠다고 말씀을 드렸는데...고객님께서 사이즈
교환을 요청하셨고 그에 대한 교환배송료를 말씀드리자 어머님께서 저희 상담원에게 사이즈교환하는데 왜 배송료를 내라고
하냐며 조금 언짢아 하셔서 교환배송비는 어느 쇼핑몰이나 청구가 되는 부분이라고 말씀을 드렸더니 그럼 그냥 반품처리
해달라고 언성을 높이셔서....ㅠㅠ 저보다 더 어른이신데....혹여나 더 기분 상하실까봐 더이상 배송비 요청을 못드렸고...저희가 그냥 택배비 부담하고
반품, 환불 처리를 해드린 부분이십니다. 고객님 택배는 12월 12일 오후 6시반 경 도착되셔서 업무시간 종료, 금요일 이었기
때문에 그 다음주인 월요일에 고객님과 위의 내용관련하여 통화를 하였고 통화한 다음날 바로 취소처리를 해드렸습니다.
택배 도착후 주말까지 포함해서 5일정도의 기간이 있었고 통화후 바로 처리를 해드린 부분이신데...... 뭔가 오해가 있으신것 같아서요...
고의적으로 제때 처리를 안해드린 부분이 아님을 이해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그날 어머님께서 교환배송비 부분에 대해 많이 언짢아
하시는것 같아서...제가 나중에 고객님께도 따로 문자를 드렸었어요... 어머님께서 오해없으시도록 설명을 부탁드린다고요.....
아마 제 마음이 잘 전달이 되지 않았는 모양입니다 ㅠㅠ
고객님들을 대함에 있어서 부족하였다면 더욱 더 노력하는 바비앤힐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기분 언짢으신 부분 있으셨으면 푸시고요~~ 다음에 꼭 다시 방문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직원분께서 많이 기분이 상하셨을 것 같아요. 죄송합니다.
그런데 환불 처리는 연락이 없으셔서 17일 수요일에 전화드렸구요 전화 통화후에 바로 환불 처리 되었다고 문자를 받았는데..
금요일에 다시 물건 받고 주말 끼고 3일이라는 시간이 있었는데, 환불 처리되는 것이 원래 그렇게 오래 소요되는 건가요..?
음 그런거면 제가 오해를 한 것 같네요..
그리고 가죽모양인 건 좀 아닌 것 같아요.. 신발 전체적으로 그러한 가죽모양이 나 있는 것이면 몰라도 한 짝에만 검은 신발에 하얀 선이 앞볼에만 여러개가 나 있는데 그걸 그냥 신는 사람이 있나요..? 잘 모르겠어서..
어쨋든 많이 귀찮게 하고 기분 상하게 한 것 같아서 그 점 정말 죄송합니다.
예쁘고 큰 사이즈 신발 제공해 주셔서 매번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서로 얼굴을 보며 처리하지 않는 부분이라 의사소통에 있어서
의도치 않은 오해의 소지는 생길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
환불처리기간이 3일째 이루어 진 부분은, 다른고객님들 반품, 환불, 교환건이 매일
수십건이 되다보니 처리기일이 조금 필요한 경우가 있어요~ ^^
다음부터는 좀 더 양질의 제품으로 고객님께 보답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질책의 말씀은 항상 듣고 개선할수 있는 바비앤힐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세요~~^^